라라랜드
영화 라라랜드 OST
City of Stars : 이 곡은 영화 라라랜드의 주제곡으로 낭만적이면서도 슬픈 음악이다. 이 곡은 아카데미 주제가상과 골든글로브 시상식 주제가상 등 여러 음악상을 받았다.
Another day of sun : 이 곡은 꿈을 이루기 위해 험난한 길을 가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노래이다. 이 곡을 들으면 다시 한번 영화의 감동을 떠올릴 수 있을만한 노래다.
Mia & Sebastian's theme : 이 곡은 두 주인공을 만나게 해주는 곡이다. 미아가 이 음악에 끌려 한 재즈바로 들어가면서 세바스찬을 만나게 된다.
줄거리와 감상 포인트
영화 '라라랜드는 주인공 미아와 세바스찬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미아는 할리우드에서 성공적인 배우가 되기를 꿈꾸는 바리스타이다. 세바스찬은 재즈 음악가로서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이다.
어느 날 미아는 오디션에서 떨어지고 기분전환을 위해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녀는 어떤 음악소리에 자연스럽게 이끌려 한 레스토랑에 들어간다. 그곳에서 그녀는 세바스찬의 피아노 연주를 보고 듣게 된다. 그 후 시간이 흘러 어느 파티장에서 둘은 우연히 다시 만나고, 서로의 꿈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러나 미아의 남자친구에게 전화가 오며 둘은 여운을 남긴 채 헤어진다. 다음날 세바스찬은 미아가 일하고 있는 카페로 찾아가고, 둘은 사랑에 빠지게 된다. 이후 둘은 서로의 꿈을 응원하고 격려하며 발전해 나간다. 그러나 각자의 꿈을 이루어나가는 과정 안에서 의견이 충돌하고 갈등이 발생한다. 결국 각자의 꿈을 좇아 서로에게서 멀어져 간다. 몇 년 후, 미아와 세바스찬은 다시 만나게 된다. 그들은 과거의 추억을 떠올리며 서로의 꿈을 이룬 것을 축하한다. 그리고 그들은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된다.
영화 '라라랜드'는 꿈과 사랑 사이에서의 선택과 희생, 그리고 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화려한 시각 효과와 음악, 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주인공들의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묘사하여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 영화는 2016년에 개봉되어 많은 상을 수상하였고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음악과 춤 장면이 매우 유명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 영화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비긴어게인
영화 비긴어게인 OST
Lost Stars : 이 곡은 인생에서 겪게 되는 성장과 상처를 섬세하게 그려낸 곡으로, 감동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이다.
No One Else Like You : 이 곡은 자신이 원하는 이상적인 상대가 오직 한 사람뿐이라는 내용으로, 그 사람에 대한 깊은 애정과 갈망을 표현한 곡이다.
A Higher Place : 이 곡은 영화에서 흔치않게 신나는 곡으로, 듣고 있으면 하늘을 나는 것 같이 기분이 좋아지는 곡이다.
줄거리
영화는 뮤지션 그레타가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그레타는 남자친구 데이브가 음악적 성공을 거두며 자신을 떠난 후 실의에 빠진 상태이다. 그녀는 뉴욕에서 친구 스티브의 집에 머물며 잠시 동안 혼란스러운 마음을 정리하고, 음악을 떠나 집으로 돌아가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그런 그레타를 우연히 보게 된 댄은, 그레타의 음악에서 큰 영감을 받는다. 댄은 과거 성공한 음반 프로듀서였으나, 현재는 실패한 상태였다. 그는 음반사에서 해고당하고, 딸과의 관계도 좋지 못했다. 그는 그레타에게 재능이 있음을 발견하고, 그녀의 음악을 통해 자신을 열정을 찾아간다.
댄은 그레타에게 앨범을 만들자고 제안하고, 두 사람은 스튜디오 없이 뉴욕의 여러 장소에서 야외 녹음을 한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뮤지션들이 그들의 프로젝트에 합류한다. 그들은 뉴욕의 소음 속에서 음악을 완성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그레타는 데이브와 재회하며 자신의 음악성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데이브가 공연에서 자신과의 곡을 상업적으로 부르는 것을 보고, 상업적인 음반사의 제안을 거절한다. 그리고, 댄과 함께 그들의 앨범을 1달러에 인터넷에 공개한다. 영화는 두 사람이 상처와 좌절을 딛고, 새로운 시작을 하며 인생의 의미를 되찾는 모습을 따뜻하게 그려냈다.
코코
영화 코코 OST
Remember Me
영화 코코의 대표적인 OST는 'Remember Me'이다. 헥터가 딸 코코를 위해서 만들었던 노래로, 미구엘의 연주를 듣고 코코는 아빠를 기억하게 된다. 'Remember Me'는 영화에서 여러 번 등장하며, 각각 다른 버전이 영화의 감정을 표현한다.
첫 번째로 이 노래가 등장하는 것은 가수 델라크루즈가 부르는 화려하고 극적인 버전이다. 이 버전은 미구엘이 델라크루즈 동경하게 된 이유를 보여준다.
두 번째는 헥터가 딸 코코를 위해 부르는 버전이다. 헥터는 이 노래를 통해 딸이 자신을 기억해 주기를 바란다. 이 버전은 가족과 기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준다.
마지막으로 영화의 후반부에서 미구엘이 증조할머니 코코에게 불러주는 버전이다. 이 장면에서 미구엘은 노래를 통해 할머니의 기억을 되찾아주며, 가족과 사랑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이 마지막 장면은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적이고 깊은 여운을 준다.
줄거리
주인공 미구엘은 음악을 사랑하는 소년이지만, 그의 가족은 음악을 금지하고 있다. 그 이유는 미구엘의 고조할머니가 과거 음악 때문에 가정을 버린 남편으로 인해 상처를 받았기 때문이다. 미구엘은 가족의 반대에도 음악에 대한 열정을 포기할 수 없었다. 그리고 자신의 우상인 델라크루즈 처럼 위대한 가수가 되길 꿈꾼다.
죽은자의 날, 미구엘은 델라크루즈의 무덤을 방문하여 그의 기타를 몰래 사용하게 된다. 그 순간, 미구엘은 마법같이 죽은자의 세계로 넘어가게 된다. 그곳에서 미구엘은 고조할머니를 만나게 되지만 고조할머니는 음악을 반대하며 그를 돌려보내려고 한다. 미구엘은 도망치다가 음악가 헥터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자신이 현실 세계로 다시 돌아가려면 조상들의 축복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미구엘은 델라크루즈가 자신의 조상이라 믿고 있었다. 미구엘은 델라크루즈를 만나게 되지만, 그는 미구엘의 조상이 아니라 사기꾼이었다. 과거에 델라크루즈는 헥터를 죽이고 그의 노래를 빼앗아 스타가 된 것이다. 헥터는 미구엘의 고조할아버지였던 것이다. 미구엘은 고조할머니와 고조할아버지의 오해를 풀고, 그들의 축복을 받으며 현실 세계로 돌아온다.
돌아온 미구엘은 증조할머니 코코에게 'Remember Me'라는 노래를 들려준다. 이 노래는 고조할아버지가 자신의 딸 코코를 위해 만든 노래이다. 미구엘의 증조할머니 코코는 아빠의 기억을 되살리고, 헥터의 사진을 단상에 올린다. 그리고, 델라크루즈의 잘못이 모두 밝혀져 그의 기념관은 폐쇄된다. 헥터는 최고의 작곡가로 알려지고, 그의 생가인 미구엘의 집은 음악 명소가 된다. 미구엘은 가족들에게 축복을 받으며 음악을 할 수 있게 된다.